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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아웃프런트 킥' 모드리치, "포기하는 건 선택지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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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카 모드리치(36)가 소감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2차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레알은 1,2차전 합계 5-4로 4강에 올랐고 첼시는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날 모드리치가 경이적인 크로스로 팀을 4강에 올려놨다. 모드리치는 후반 34분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환상적인 아웃프런트 크로스로 호드리구 고이스의 만회골을 만들었다. 이 골로 레알은 연장에 진입할 수 있었고 카림 벤제마의 득점을 더해 4강에 올랐다. 

모드리치는 공식 인터뷰에 임하기 전 자신의 SNS에 소감을 전했다. 모드리치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포기하는 건 선택지에 없었다(Giving up is not an option)"라며 짧고 굵고 의미있는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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