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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득점' 김하성, 애틀란타전 승리에 일조… 타율 0.23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18일(이하 한국시각)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애틀랜타전에서 타격하는 김하성. /사진=로이터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안타를 기록하며 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2022 MLB 홈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35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첫 타석이었던 2회말 1사에서 애틀랜타 선발 투수 브라이스 엘더의 공을 좌전 안타로 만들었다. 이후 김하성은 C.J. 에이브럼스의 안타, 트렌트 그리샴의 볼넷으로 3루까지 간 후 오스틴 놀라의 몸에 맞는 공으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랐지만 득점엔 실패했다. 6회말엔 2루수 플라이를 쳤고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선 삼진 아웃됐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에 2-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기사제공 머니S
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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