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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선임 작업이 모두 완료됐다. 공식 발표가 준비 중이고 아약스의 최종 승인만 남았다.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텐 하흐 선임에 대한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 모든 계약과 서류 작업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에서 오랫동안 정식 감독을 물색했던 맨유의 최종 선택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아닌 텐 하흐였다. 로마노의 보도까지 나온 만큼 맨유 팬들이 기다리던 텐 하흐 선임 소식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텐 하흐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전권 위임을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관계자들은 텐 하흐를 신뢰 중이다. 중소 구단인 아약스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낸 바 있기에 맨유에서도 팀을 잘 이끌 것이라는 평가다.
앞서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텐 하흐 선임 발표가 24시간 내로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제 로마노까지 텐 하흐 부임 임박 소식을 알렸다.
로마노는 "맨유는 지난 월요일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고 텐 하흐에 대한 계약과 서류 작업을 마쳤다. 공식 발표가 준비 중이다. 아약스의 최종적인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 트위터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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