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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디 은케티아가 첼시를 상대로 악착 같이 뛰며 득점을 기록한 건 첼시가 자신을 버렸기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스널은 2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에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넘어 5위로 도약했다.
이날 은케티아는 깜짝 선발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선택은 옳았다. 은케티아는 전반 13분, 후반 12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아르테타가 1999년 은케티아를 선발로 내보낸 건 첼시를 향한 복수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은케티아는 유스 시절 첼시에 있었지만 첼시가 은케티아와 동행하는 걸 꺼렸고 은케티아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아스널이 2015년 영입했다.
이후 연령별 팀에서 뛰며 경험을 쌓아가던 은케티아는 2018/2019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 시절에 EPL 데뷔전을 치렀고 계속 성장 중이다.
경기가 끝난 뒤 은케티아는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난 14세 이하(U-14) 첼시에 있었다. 하지만 첼시가 날 내보냈다. 덕분에 난 첼시를 상대로 항상 의욕이 넘치며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 내가 누군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강조했다.
은케티아는 유스 시절 자신을 버린 첼시를 상대로 복수의 칼날을 계속 갈고 있었고 순위 경쟁을 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복수에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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