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우승 청부사가 또다시 역사를 쓸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콘테(52) 체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정조준한다"라며 "콘테 감독은 올여름 토트넘 선수단을 재정비할 것이다. 우승 도전을 목표로 영입 명단을 짜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시작 전에도 토트넘은 선수단 보강에 나섰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9) 전 감독 시절 이전 크리스티안 로메로(23), 브리안 힐(21), 에메르송 로얄(23), 파페 마타 사르(19)를 데려왔다. 하지만 산투 전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4개월 만에 경질됐다.
지난 11월 콘테 감독이 소방수로 부임했다. 명장은 달랐다. 그는 지휘봉을 잡은 지 얼마 안 돼 팀을 정상 궤도로 올려놨다. 첫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무패 행진(6승 3무)을 달리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시즌 초 부진했던 해리 케인(28)도 부활했고, 에이스 손흥민(29)은 한 단계 날카로운 득점력을 자랑했다.
능력을 증명한 콘테 감독에게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겨울 이적시장 토트넘은 유벤투스에서 데얀 클루셉스키(21)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4)를 영입하는 등 콘테 감독을 지원했다. 본격적인 개편은 오는 여름에 있을 예정이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콘테 감독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영입 목표도 나왔다. 골키퍼부터 수비수, 미드필더 진까지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데일리메일'은 "골키퍼 샘 존스턴(29,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은 토트넘의 영입 목표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에버튼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수비수 맷 도허티(30)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오른쪽 윙백 추가 영입을 원한다. 윌프리드 싱고(22)와 제드 스펜스(21)를 데려오려 한다. 특히 신고는 기술과 신체 능력 모두 합격점을 받아 이탈리아 세리에A 수비 지표 5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위 매체는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24)와 리즈 유나이티드 중원 칼빈 필립스(26)도 노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박건도 기자
총판모집, 먹튀폴리스, 먹튀검증, 스코어게임, 가상축구, 프로토, 알라딘사다리, 해외배당, 슈어맨, 네임드사다리, 로하이, 라이브맨, 네임드달팽이, 네임드, 토토, 네임드, 올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