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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스트라이크존 기준 통일 집중 점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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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BO가 스트라이크존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25일 KBO 경기운영위원 전원과 심판팀장 전원이 참석한 스트라이크존 정상화 집중 점검 회의가 허구연 총재 주재로 열렸다.

지난달 29일 시범경기 종료 후에 경기운영위원, 심판위원장 등과 한 차례 점검 회의를 했었고, 이날 시즌 초반에 확인된 여러 사안,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심층 논의를 가졌다.

KBO는 올 시즌부터 스트라이크존을 소폭 확대했다. 그러나 선수들은 너무 낮고, 높은 코스에 스트라이크 선언이 되자, 수 차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항의를 하다가 퇴장당하는 선수도 계속 나오는 상황이다.

KBO는 무엇보다 통일된 기준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KBO는 "정상화된 스트라이크 존의 적용 유지가 올 시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다. 심판팀장들도 모두 모여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KBO는 현장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뉴시스

문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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