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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송교창 등 10명, 상무 최종 합격…입대일 5월 16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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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예상대로 허훈(KT), 송교창(KCC)이 상무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상무는 26일 2022년 2차 입대 대상자를 발표했다. 총 15명의 프로선수가 지원한 가운데, 10명이 합격했다. 오재현(SK)은 서류전형에 합격했지만, 체력테스트에 응하지 않아 자동적으로 탈락했다.

허훈, 송교창 등 최근 2시즌 동안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과 더불어 김낙현(가스공사), 김훈(DB), 박정현(LG) 등도 상무로 향하게 됐다.

당초 올해 입대 예정일은 5월 9일이었지만, 이는 정규리그 종료가 연기되기 전 나온 일정이었다. KBL은 지난달 29일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연기된 경기가 쏟아져 정규리그 종료가 4월 5일로 미뤄진 바 있다.

5월 9일은 챔피언결정전 4차전이 열린 후 다음날이었다. 이에 따라 상무는 입대일을 조정했고, 최종적으로 5월 16일이 입대일로 결정됐다. 챔피언결정전이 7차전(14일)까지 진행된다 해도 상무에 입대해야 하는 선수들의 출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5월 16일 입대한 선수들의 전역예정일은 오는 2023년 11월 15일이다. 선수등록을 마친다면, 2023-2024시즌 2라운드쯤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2 상무 합격자 명단
김낙현, 이윤기(이상 가스공사), 허훈, 박준영(이상 KT), 송교창, 유현준(이상 KCC), 김훈, 이용우(이상 DB), 박민우(삼성), 박정현(LG)

#사진_점프볼DB(홍기웅, 박상혁 기자)

기사제공 점프볼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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