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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든 샤프.게티이미지.
NBA 유망주 세이든 샤프(19, 캐나다)가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미국 매체 SI는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각) 세이든 샤프(이하 샤프)가 “자신은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샤프는 앞서 17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최고 수준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샤프의 발언에 대해 현지 누리꾼들은 여론이 갈리고 있다. 그는 미국 대학 농구 리그(NCAA) 최근 시즌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ESPN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2 NBA 드래프트에서 샤프가 6순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샤프는 2022 NBA 고교 졸업생 유망주 1위를 기록한 슈팅가드다. 그는 지난해 미국에서 뛰어난 유망주들만 참가하는 EYBL(Elite Youth Basketball League) 12경기 평균 22.6점, 5.8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만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소속에서 뛰었던 NCAA 시니어 시즌 이후 기대에 미치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는 23일 2022 NBA 드래프트에서 샤프가 어떤 행보를 밟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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