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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美 첫 스승' 돈 매팅리 감독, '7년 동행' 마이애미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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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돈 매팅리 감독. 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빅 리그 첫 스승으로 잘 알려진 돈 매팅리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이애미와 결별한다.

26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매팅리 감독은 최근 구단 고위층을 만나 올 시즌을 끝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매팅리 감독 역시 "마이애미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결별을 암시 하기도 했다.

매팅리 감독은 2011∼2015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을 맡다, 2016년 마이애미 지휘봉을 잡은 뒤 올해까지 7년 동안437승 583패로 승률 0.428를 기록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마이애미를 내셔널리그 동부 2위까지 올려내며 공로를 인정받아 당시 올해의 감독상을 받는 등 지도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사진=돈 매팅리 감독. AP/연합뉴스

 

 

기사제공 MHN스포츠

박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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