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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 3점슛 15개 터트려도 소용 없었다, 푸에르토리코에 완패, 월드컵 8강진출 실패, 1승4패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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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여자농구가 ‘절대 에이스’ 박지수가 없는 현실을 실감한 채 월드컵을 마쳤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시드니 슈퍼돔에서 열린 2022 FIBA 여자농구월드컵 A조 마지막 경기서 푸에르토리코에 73-92로 완패했다. 1승4패로 A조 최하위를 확정했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박지수 없이 약화된 전력으로 대회를 치렀다. 경기를 거듭하면서 내용도 좋아졌지만, 한계는 명확했다. 중국, 벨기에, 미국, 푸에르토리코에 너무 많은 실점을 했다. 골밑 수비에 대한 부담이 컸다.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3점슛 15개를 터트렸다. 박혜진과 강이슬이 각각 6개씩 책임졌다. 그러나 92점을 내주면서 무너졌다. 한국은 대회를 마감했고, 귀국한다. 선수들은 소속팀에 복귀, 10월 말에 개막할 2022-2023 WKBL 정규경기를 준비한다.

[한국 선수들. 사진 = FIBA 제공]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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