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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레알, '홀란드+칸셀루' 동반 영입 노린다...맨시티 뼈대 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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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22)와 주앙 칸셀루(28)를 영입하려 한다.

스페인 신문 ‘아스’는 29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홀란드와 칸셀루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홀란드는 2024년에, 칸셀루는 2023년에 영입하는 게 레알 마드리드의 목표”라고 헤드라인에 실었다. 이어 “홀란드는 2024년에 바이아웃 1억 8,000만 유로(약 2,500억 원)로 풀린다”고 덧붙였다.

홀란드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스트라이커다. 맨시티는 홀란드와 2027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9번을 건넸다.

이적하자마자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는 홀란드다. 홀란드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출전해 11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다. 득점 2위 해리 케인,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이상 6골)보다 5골을 더 넣었다. 약 2배 차이다.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8월 이달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첫 달에 곧바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선수는 2020년 2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이후 홀란드가 처음이다. 또한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첫 5경기에서 9골을 넣었는데, 이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첫 5경기 8골 기록을 경신한 최다골 기록이다.

칸셀루는 수년째 맨시티 주전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2019년 여름에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맨시티로 이적해온 뒤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주로 오른쪽과 왼쪽 측면 수비를 소화하며, 중앙 미드필더로 뛰기도 한다. 수비력에 공격력까지 겸비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 전술의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칸셀루는 맨시티에서 4시즌째 뛰면서 138경기 출전해 8골과 20도움을 기록했다. 칸셀루는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 리그컵 2회 우승, 커뮤니티 실드 1회 우승 등을 차지했다.

[사진 = AFPBBnews]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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