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가 시즌에 돌입하기 전에 마이애미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가 타일러 히로와 4년 1억 3,0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13순위 출신의 히로는 데뷔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활약을 펼친 그는 팀의 파이널 진출에 적지 않은 공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히로는 3년 차를 맞이한 지난 시즌에 제대로 잠재력을 터트렸다. 평균 20.7점 5.0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한 히로는 식스맨상을 차지하며 마이애미의 1번 시드 등극을 이끌었다.
히로의 실력이 뛰어났기에 마이애미가 그의 연장 계약을 고려하는 것은 당연했다. 계약 체결이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개막 전에 마무리되면서 히로는 더욱 마음 편하게 시즌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즌에도 마이애미는 동부 컨퍼런스의 강호 중 한 팀으로 꼽힌다. 팀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은 히로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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