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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는 팀 훈련 합류, 아바리엔토스 복귀는 홈 개막전에 맞춘다 … 저스틴 녹스, 왼쪽 발목 부상

드루와 0

 

 



최진수(202cm, F)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 RJ 아바리엔토스(181cm, G)는 홈 개막전에 복귀 일정을 맞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쳤다. 16일에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정 경기로 2라운드를 시작한다. 19일에 서울 삼성과 홈 첫 경기를 치른다.

원정에서 개막 10경기를 치른 현대모비스는 11번째 경기 만에 홈 팬들과 마주한다. 울산 홈 개막전은 현대모비스 선수들과 현대모비스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이 있다. 최진수(202cm, F)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는 점이다.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 넓은 활동 범위를 지닌 최진수는 현대모비스 선수 운용을 다변화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최)진수가 D리그에서 운동을 계속 해왔다. 다만, 운동 후에 붓기가 있었다. 그래서 조절을 했다. 오늘(9일)부터 1군 훈련에 처음 합류했다”며 최진수와 관한 소식을 전했다.

RJ 아바리엔토스(181cm, G)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발목 재활 운동과 하체 보강 운동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붓기는 빠졌다. 보강 운동을 시작했고, 19일 홈 개막전에 맞추려고 한다. 물론, 정확한 복귀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며 아바리엔토스의 복귀 일정을 이야기했다.

좋지 않은 소식도 있다. 저스틴 녹스(204cm, F)가 훈련 중 왼쪽 발목을 접질렀다. 얼음찜질과 간단한 조치를 취한 후 병원으로 향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병원 진찰 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손동환 기자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손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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