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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가 보인다' '진화하는' 김하성, 작년보다 공격 페이스 좋아...OPS는 1할 가까이 향상

드루와 0

김하성

 



김하성이 매년 진화하고 있다.

2021년 데뷔한 김하성은 MLB 투수들의 빠른 공에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타율 2할을 간신히 넘겼다.

하지만 2022년에는 어느 정도 적응한 듯 타율을 거의 5푼이나 높였다.

올해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페이스가 작년보다 좋기 때문이다.

지난해 개막 후 57경기에서 김하성은 0.211(타율)/0.291(출루율)/0.337(장타율)의 공격 슬래시를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628이었다.

올해 개막 후 57경기에서는 0.241/0.337/0.380의 슬래시를 기록했다. OPS는 0.716이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이 모두 향상됐다. 특히 OPS는 1할 가까이 높아졌다.

수비에서도 더욱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2루수로 자리를 옮겼지만 MLB 최고의 수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록 중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스타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어 보인다.

한편, 한국 선수 중 MLB 올스타전에서 뛴 선수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류현진 4명이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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