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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스미스 "한국 생활 대만족, 건강하게 복귀하는 것이 목표"

드루와 0

 



데뷔 첫 해부터 임팩트 넘치는 활약을 보였던 키아나 스미스가 돌아왔다.

30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는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키아나 스미스는 2022-2023 시즌 1라운드 1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됐다. 키아나 스미스는 노련한 패스플레이와 슛 감각을 보이며 농구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불의의 부상을 입고 잠시 코트를 떠났던 키아나는 다시 새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키아나 스미스는 "몸 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아직 코트 훈련은 반 정도 소화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두진 않았다. 근력과 무릎 상태가 좋아지면 복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키아나는 한국에서 2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한국생활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키아나는 "동료들에게 더 친근함을 느끼고 있다. 음식, 생활도 익숙해졌고 스트레스 관리법 등도 찾았다. 한국어 과외도 받고 있어서 한국어도 늘고 있다. 한국 생활에 정말 만족한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에서의 2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키아나의 개인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키아나는 "원래는 우승, MVP를 목표로 했는데 지금은 건강하게 복귀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고 밝혔다.



사진 = 강정호 기자

기사제공 루키

서울, 박지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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