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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공격 안 풀리는데...' 답답한 마이애미, 핵심 스코어러 잃었다

드루와 0

 



히로가 이탈했다.

마이애미 히트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타일러 히로가 발목 부상을 당해 2주 뒤에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파이널에 진출했던 마이애미. 하지만 이번 시즌 출발이 순탄치 않다. 4승 4패로 간신히 5할 승률에 걸치고 있지만 경기력 자체가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부상 악재까지 발생했다. 팀의 핵심 득점원인 타일러 히로가 멤피스전에서 발목을 다쳐 당분간 결장이 예상된다.

마이애미 구단은 "타일러 히로가 Grade 2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 10일 동안 워킹 부츠를 신고 2주 후에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2주 뒤에 재검진을 거쳐 그의 복귀 여부를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로는 이번 시즌 평균 22.9점 5.0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힘든 시기에 있음에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었다. 가뜩이나 평균 득점 27위(107.5점), 오펜시브 레이팅 27위(108.1)에 머물고 있는 마이애미이기에 히로의 부상 이탈은 뼈아플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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