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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떠나 홀란드 파트너 되나…‘음바페, 맨시티 가면 역대 최고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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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새로운 야망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맨시티의 수뇌부는 엘링 홀란드(23)와 킬리앙 음바페(24)의 조합을 성사시키는 것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올여름 무성한 이적설에 휩싸였다. 오는 2024년 계약 만료 이후 더 이상 계약 연장 없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것이 화근이었다.

파리생제르맹(PSG)의 분노는 컸다. 음바페를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즉각 제외하기까지 했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올여름 매각을 단행하겠다는 경고까지 내놓았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레알이 떠올랐다. 일각에서는 레알이 내년 여름 음바페를 데려오려던 계획을 앞당겨 올여름 2억 5천만 유로(약 3,574억 원)에 데려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이적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음바페의 선택은 잔류였다. PSG는 네이마르가 팀을 떠나자 음바페를 급하게 1군으로 불러들였다. 이제는 계약 연장까지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없다. 레알 이적설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레알이 음바페를 위해 세후 3,500만 유로(약 490억 원)의 연봉과 등번호 10번을 준비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제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뿐만 아니라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버풀까지 음바페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은 맨시티다. ‘팀토크’는 “맨시티는 음바페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연봉을 수령하는 선수로 만들 재정적 능력이 충분하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더불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트레블 달성이라는 위상까지 갖고 있다. 꾸준한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보장돼 있다. 챔피언스리그를 중요시하는 음바페의 요구를 충족시켜준다”라고 짚었다.

첼시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젊은 선수들 영입에 집중하고 있는 첼시는 24세에 불과한 음바페의 나이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버풀도 음바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타 구단에 비해 자금력이 부족하다. 그러나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과감한 제안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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