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진을 만들려고 노력 중일지도 모르겠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15일(한국시간) 최근 레알과 연결되어있는 선수들을 기반으로 2024-25시즌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
공격진은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진으로 뽑혀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었다. 홀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로 꾸려졌다. 레알은 다음 시즌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그 대상으로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에서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알려진 홀란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이 끝나는 음바페 역시 레알행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레알이 노리는 또 하나의 초특급 영입 중 하나는 2003년생 초신성 자말 무시알라다. 무시알라는 최근 맨시티와 레알과 연결된 바 있다. 무시알라가 차세대 월드 클래스 공격형 미드필더로 꼽히는 재능이다.
중원은 이미 완성된 레알이다. 주드 벨링엄을 이번 시즌에 데려와 대박을 터트렸다. 벨링엄의 미친 활약에 가려졌지만 페데리코 발데르데 역시 맹활약 중이다. 벨링엄-발베르데 조합은 이름값으로 봐도, 실력으로 봐도 세계 최강이다.
수비진 구성도 확 달라질 수 있다. 안토니오 뤼디거와 에데르 밀리탕 조합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좌우 풀백 교체가 필요한 레알이다. 좌측 풀백 자리에는 알폰소 데이비스를 노리고 있다. 이미 알폰소가 레알과 사전에 접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중이다. 아직은 루머에 불과하지만 우측 풀백 자리에는 첼시 주장 리스 제임스를 지켜보고 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골키퍼 자리는 변함없이 티보 쿠르투아였다. 선수 11명의 몸값만 해도 무려 10억 1400만 유로(약 1조 4361억 원)에 달했다. 레알이라고 해도 여기에 언급된 선수를 1시즌 만에 영입하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유럽에서 재정력이 제일 튼튼하다고 할 수 있는 레알이라 언제든지 슈퍼스타 영입에 투자할 수 있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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