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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경은, 심판 속인 파울 4건 중 3건…반칙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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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파울 지난 시즌 1라운드보다 3건 줄어
3회 적발된 이경은에게 반칙금 50만원 부과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이경은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베테랑 이경은(36)이 잦은 페이크파울로 반칙금을 내게 됐다.

28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공개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페이크파울 현황에 따르면, 이경은은 페이크파울에 3회 적발됐다.

페이크파울은 과장된 몸 동작으로 심판을 속여 반칙 판정을 끌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다.

1라운드 15경기에서 발생한 총 4건 중 3건이 이경은의 반칙이다. 나머지 한 건은 부산 BNK의 이소희다. 이소희는 경고를 받았다.

WKBL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이크파울에 대한 반칙금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까지 1회는 경고, 2회부터 10만원, 3회 20만원, 4회 이상부터 30만원의 반칙금을 부과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1회 경고, 2회 20만원, 3회 30만원, 4회 이상부터 40만원의 반칙금을 부과한다.

이에 따라 이경은에게 반칙금 50만원이 부과됐다.

한편, 1라운드 페이크파울 4건은 지난 시즌 1라운드 7건보다 3건 줄어든 수치다.


 

기사제공 뉴시스

박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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