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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현장리뷰]'황희찬 풀타임' 울버햄턴, 노팅엄과 1대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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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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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노팅엄과 비겼다. 울버햄턴은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스리톱의 일원으로 나섰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을 비롯해 마테우스 쿠냐, 파블로 사라비아를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허리에는 마리오 레미나, 주앙 고메스, 후고 부에노, 넬슨 세메두를 출격시켰다. 수비진에는 크레이그 도슨, 막스 킬먼, 토티 고메스가 나섰다. 골문은 조세 사가 지켰다.

노팅엄은 터너, 토폴로, 니아카테, 물릴로, 망갈라, 윌리엄스, 쿠야테, 볼리, 깁스-화이트, 엘랑가, 예이츠가 나섰다.

선제골은 노팅엄의 몫이었다. 전반 14분이었다. 울버햄턴의 볼을 중원에서 낚아챘다. 오른쪽으로 볼을 열었다. 윌리엄스가 크로스했다. 이를 토폴로가 그대로 점프 헤더, 골망을 흔들었다.

16분 울버햄턴이 반격했다. 뒷공간을 뚫어냈다. 쿠냐가 달려들었다. 볼리가 그대로 태클로 걷어냈다.

울버햄턴은 계속 몰아쳤다. 전반 26분 노팅엄의 문전 안에서 수비수의 헤더가 크게 떠올랐다. 이를 황희찬이 달려들며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넘겼다. 31분에는 쿠냐가 아크 서클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했다. 골키퍼에게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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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2분 울버햄턴이 동점을 만들었다. 중원에서 패스를 통해 오른쪽으로 돌렸다. 사라비아가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사라비아가 그대로 컷백 패스를 돌렸다. 쿠냐가 뛰어들며 슈팅, 동점을 만들었다.

울버햄턴은 계속 몰아쳤다. 전반 39분 세메두가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남은 시간 울버햄턴은 계속 노팅엄을 몰아쳤다. 골은 없었다. 경기는 후반으로 넘어갔다.

후반 들어 양 팀은 힘싸움을 이어갔다. 서로 치열하게 맞부딪혔다. 누구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울버햄턴은 후반 16분 레미나를 빼고 트라오레를 넣었다. 그러자 노팅엄도 후반 19분 쿠야테를 빼고 다닐루를 투입했다. 후반 24분 울버햄턴은 사라비아와 부에노를 빼고 도허티와 벨레가르드를 넣었다.

노팅엄은 최고의 찬스를 놓쳤다. 후반 25분이었다.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토폴로가 그대로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그러자 울버햄턴은 1분 후 쿠냐의 헤더로 응수했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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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2분 울버햄턴이 공격했다. 강한 압박을 펼쳤다. 몸싸움을 벌인 사이 쿠냐가 볼을 잡고 침투했다. 그리고 쿠냐의 슈팅이 나왔다. 수비진에게 막혔다. 이어진 공격에서 황희찬이 침투해들어갔다. 볼리와의 몸싸움 도중 넘어졌다.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울버햄턴은 쿠냐를 빼고 칼라이지치를 넣었다. 마지막 카드였다. 그러나 허사였다. 울버햄턴은 더 이상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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