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시아쿼터 알렉스 카바노. 사진 | 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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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소노의 새 아시아쿼터 알렉스 카바노의 선수 등록이 드디어 완료됐다.
KBL은 22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아시아쿼터 선수 알렉스 카바노의 선수 등록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소노는 이정현 공백으로 인해 앞선 고민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군을 맞이하게 됐다. 조쉬 토랄바의 대체로 소노 유니폼을 입게 된 카바노는 1982년생의 베테랑이다. 풍부함 경험에 패스 능력을 기대하고 있다.
소노 김승기 감독은 “슛도 좋고, 패스도 잘한다. 경기 운영도 할 줄 안다. 외국 선수 보러 필리핀에 갔을 때 괜찮다고 봤던 선수다. 나이가 먹으면서 이제 한국에 오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카바노는 이변이 없는 한 오는 23일 DB와의 홈경기를 통해 KBL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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