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모란트가 시즌 아웃됐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모란트의 시즌 아웃 소식을 발표했다. 오른쪽 어깨에 이상이 있던 모란트는 진단 결과 관절순이 파열됐고, 수술을 결정하면서 시즌 아웃됐다.
멤피스에게는 상당한 악재다. 모란트는 총기 관련 사고로 인해 시즌 첫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모란트가 빠진 기간 멤피스는 6승 19패의 처참한 성적에 머물렀다.
모란트 복귀 직후 4연승을 기록하면서 단숨에 상승세를 탔던 멤피스다. 이후 3연패로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그러나 모란트가 다시 이탈함에 따라 멤피스는 다시 위기를 마주하게 됐다.
모란트는 복귀 이후 단 9경기 출전에 그쳤다. 평균 성적은 25.1점 5.6리바운드 8.1어시스트. 복귀전에서 위닝샷을 터뜨리는 등 임팩트있는 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게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이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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