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도하/카타르)
지난 두 대회 연속 아시안컵 8강에 올랐던 중국이 이번 대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중국 대표팀은 13일 오후 11시 30분(한국 시각) 타지키스탄과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리그 A조 첫 경기에 나선다. 2015년 호주 대회, 2019년 아랍에미리트 대회서 8강에 올랐던 중국의 목표는 이전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내는 것이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중국의 스타 공격수 우레이는 "모든 선수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대회 환경에 적응하는 중이다. 최근의 우리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국은 카타르에 입성하기 전 3주 동안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전지훈련 캠프를 진행했다.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의 지휘 아래 두 차례 평가전도 치렀다. 오만, 홍콩에 각각 0-2, 1-2로 패하며 좋지 못한 결과를 얻었다.
우레이는 '모의고사' 결과는 잊고,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전의 경기들과 훈련을 포함한 모든 준비는 첫 경기의 승리를 목표로 이루어졌다. 지난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이번에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번 대회 A조에 속했다. 타지키스탄, 레바논, 개최국 카타르와 같은 조에서 경쟁을 벌인다. 중국의 타지키스탄전은 12일, 레바논전은 17일, 카타르전은 23일에 펼쳐진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김유미 기자
네임드, 총판모집, 먹튀폴리스, 스코어게임, 해외배당, 라이브맨, 가상축구, 로하이, 네임드, 슈어맨, 네임드달팽이, 올스포츠, 알라딘사다리, 토토, 먹튀검증, 네임드사다리, 프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