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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미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었다. 파스칼 시아캄이 떠났지만, 스카티 반즈가 중심을 잡아줬다.
토론토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121-97로 완승을 거뒀다.
파스칼 시아캄을 인디애나로 보낸 토론토는 이날 임마누엘 퀴클리, 개리 트렌트 주니어, R.J.바렛, 스카티 반즈, 존테이 포터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반즈가 포워드로 출전해 시아캄 공백을 메웠고, 포터가 부상 중인 주전 센터 제이콥 포엘틀 자리를 채웠다.
토론토의 ‘더 맨’이 된 반즈는 20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선발출전한 트렌트 주니어도 3점슛 9개 중 8개를 넣는 등 28점을 넣었다. 바렛도 2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바렛과 함께 토론토에 연착륙한 가드 퀴클리도 3점슛 3개 포함 17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16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와 타일러 히로(16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뱀 아데바요(16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 주축들의 주춤세 속에 시종일관 끌려 다니며 완패했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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