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시절 벤치클리어링과 흥분한 푸이그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야시엘 푸이그가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경기 중 얼굴을 강타당했다.
다저스 내이션은 26일(한국시간) 푸이그가 경기 도중 발생한 벤치클리어링 상황에서 소속 팀 선수를 말리다 상대 선수로부터 얼굴을 강타당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푸이그는 선수들이 엉켜있는 가운데 싸움을 말리고 있었는데 상대 선수 한 명이 갑자기 푸이그의 얼굴을 세차게 때렸다.
이에 격분한 푸이그가 해당 선수에게 달려들었지만 동료들이 말려 더이상의 불미스러운 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 영상을 본 다저스 팬들은 푸이그를 때린 선수를 조롱했다. 한 팬은 "감히 야생아를 건드리다니"라고 적었다. "푸이그를 말리지 않았다면 푸이그는 그 선수를 으스러뜨렸을 것"이라고 적은 팬도 있었다.
푸이그는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 참가 정규시즌은 물론이고 플레이오프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지금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뛰고 있다.
푸이그의 활약에 일부 메이저리그 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푸이그는 2022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으나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휩싸여 현재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기도 하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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