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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갈 수 있어 신난다" 로버츠 감독 "지금은 없지만 (우리 팀에) 류현진이 있었다. 한국에 훌륭한 선수…

드루와 0

데이브 로버츠 감독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서울시리즈에 들떠 있다.

로버츠 감독은 3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다저스 선수들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한다.

다저스는 한국 야구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박찬호, 류현진 등이 뛰었던 곳이기 때문이다.

다저 블루는 3일(한국시간) 로버츠 강독이 최근 발언한 내용을 발췌해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서울에 갈 수 있어 신난다. 나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며 "지금은 우리와 함께 있지 않지만 류현진이 있었다. 나는 정말 기대하고 있다. 그곳 문화, 도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자"고 말했다.

이어 "분명히 거기에는 훌륭한 야구선수들이 많이 있다. 우리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그곳에 가서 두 번의 정규 시즌 경기를 하는 것은 야구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리즈에는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에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와 12년 3억2500만 달러의 야마모토 요시노부도 참가한다.

다저스는 본 경기에 앞서 3월 17일 정오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어 18일 오후 7시 한국 야구대표팀과 경기를 펼친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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