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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이정후, 13경기 만에 타점…멀티히트로 마이애미전 역전승 견인

드루와 0
7회 동점 적시타 폭발…2안타 1볼넷 '타율 0.258'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4-3 제압…시즌 7승 10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6일(한국시간)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13경기 만에 타점을 올리며 팀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42에서 0.258로 끌어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초 대거 3점을 뽑아 마이애미에 4-3 역전승을 거뒀고, 시즌 7승(10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했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마이애미 선발 투수 에드워드 카브레라의 시속 97.1마일(약 156.3㎞) 높은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됐다.

이정후는 4회초에도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호르헤 솔레어의 우전 안타 때 1루에서 3루까지 전력 질주를 했고, 이 과정에서 슬라이딩 후 유니폼 하의가 찢어지기도 했다. 이후 그는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타에 홈으로 들어와 득점을 올렸다.

0-3으로 밀리던 샌프란시스코는 한 점을 만회했고, 기세를 몰아 7회초 3점을 따내며 전세를 뒤집었다. 이정후도 뒤집기의 중심에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6일(한국시간)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사진은 1회초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된 이정후. ⓒ AFP=뉴스1
 
 


세 번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팀이 2-3으로 좁힌 7회초 2사 1, 2루에서 네 번째 타격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바뀐 투수 앤드루 나디와 7구 접전을 펼친 끝에 시속 94.5마일(약 152.1㎞) 바깥쪽 직구를 밀어 쳐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이정후의 시즌 5타점째. 그가 타점을 추가한 것은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린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13경기 만이다.

샌프란시스코는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윌머 플로레스가 적시타를 때려 4-3 역전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9회초 1사 1루에서 한 번 더 타석에 섰지만, 브라이언 호잉을 상대로 루킹 삼진을 당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17일 마이애미와 원정 3연전 중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정후는 올 시즌 1승1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 중인 마이애미 선발 투수 라이언 웨더스를 상대한다.
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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