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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부상부터 꼬인 SF, 그래도 끝까지 달릴까? “트레이드로 전력 보강 예상, WC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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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여전히 트레이드 시장에서 전력보강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를 진행했다. 올 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겨울 대대적인 전력보강에 나섰다. KBO리그에서 통산 884경기 타율 3할4푼(3476타수 1181안타) 65홈런 515타점 581득점 69도루 OPS .898을 기록한 이정후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67억원)에 계약했고 블레이크 스넬(2년 6200만 달러), 맷 채프먼(3년 5200만 달러) 등을 영입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다. 이정후는 37경기 타율 2할6푼2리(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 OPS .641을 기록하고 어깨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스넬도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9경기(41⅔이닝) 3패 평균자책점 5.83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채프먼은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하며 101경기 타율 2할3푼4리(380타수 89안타) 14홈런 45타점 69득점 11도루 OPS .738을 기록중이지만 홀로 샌프란시스코의 순위를 바꿀 정도의 활약은 아니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들이 기대만큼의 활약을 해주지 못하면서 샌프란시스코는 49승 55패 승률 .471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무르고 있다. 1위 다저스(62승 42패 승률 .596)와는 13게임차까지 벌어져 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샌디에이고(55승 50패 승률 .524)와도 5.5게임차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 

한 팬은 “베이 에어리어 팀들은 어떻게 될까? 샌프란시스코는 휼륭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선수들이 있다. 그리고 리빌딩 기조로 변할 것 같지는 않다. 베테랑들을 내보내고 2025년을 위해 리툴링에 나설까?”라고 MLB.com에 질문을 던졌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맷 채프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에 대해 MLB.com 마크 페인샌드 기자는 “자이언츠는 분명 최근 FA 시장에서 큰 움직임을 보였다. 그렇지만 애런 저지(양키스),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다저스)가 다른 팀과 계약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그들은 맷 채프먼과 블레이크 스넬을 지난 겨울 데려왔지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경쟁팀으로 올라서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나는 자이언츠가 다음주까지 적정한 수준의 구매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와일드카드 한자리를 노려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아직까지는 팬들을 놀라게 할만한 대형 트레이드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언제부터 트레이드 시장에 불이 붙을지 묻는 질문에 페인샌드 기자는 “일요일(29일)이나 월요일(30일)까지는 많은 움직임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너무 많은 팀들이 순위표에서 다닥다닥 붙어있다. 오늘까지 22개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5게임차 안에 들어가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4일 동안의 결과에 따라 많은 팀들이 선수들을 영입하는 구매자가 될지 아니면 판매하는 판매자가 될지 결정될 수 있다”라고 답했다. 

 
길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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