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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프리뷰] 신한은행, 홈 개막전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첫 승 도전

드루와 0
 


인천에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만난다. 

인천 신한은행은 2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FA로 최이샘(182cm, F)과 신이슬(170cm, G)을 영입한 신한은행은 트레이드로 신지현(174cm, G)까지 데려왔다. 드래프트를 통해 타니무라 리카(185cm, C)와 홍유순(180cm, F)에게도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혔다. 

우리은행도 선수단에 많은 변화를 겪었다. 에이스 김단비(180cm, F)가 팀을 지킨 가운데, 심성영(165cm, G)과 박혜미(184cm, F)가 우리은행에 합류했다. 한엄지(180cm, F)와 김예진(174cm, F)을 보상 선수로 합류시켰고,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선 미야사카 모모나(163cm, G)와 모모시나 나츠키(162cm, G)를 지명했다. 

# 지난 시즌엔 우리은행이 강세

2023~2024시즌 맞대결에선 우리은행이 5승 1패로 우세했다. 우리은행은 2차전(68-65)과 5차전(76-79)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두 자리 점수 차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직전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평균 68.7득점과 62.0실점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과 실점 모두 리그 2위에 해당한다. 반면, 신한은행은 평균 63.2득점과 71.3실점으로 득점은 5위, 실점은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제공권 싸움에서도 우리은행이 앞섰다. 우리은행은 평균 42.5리바운드, 신한은행은 평균 37.4리바운드를 걷어낸 바 있다. 

2점슛 성공 개수는 신한은행이 16.9개로 우리은행(16.8개)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성공률은 우리은행이 높았다. 우리은행은 2점슛 성공률 44.8%를, 신한은행은 42.1%를 보였다. 3점슛 성공 개수는 우리은행(8.4개)이 신한은행(7.2개)보다 많았는데, 성공률은 신한은행(31.2%)이 우리은행(29.8%)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지난 시즌과는 전력에 큰 변화를 겪었다. 올 시즌엔 어느 팀이 우위를 점할까.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시즌 첫 맞대결은 오늘(28일) 오후 7시에 팁오프된다. 

사진 제공 = WKBL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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