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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 클럽에서 음주가무 즐기는 맨유 성골 유스와 스왑딜설...토트넘 떠나 박지성, 후계자 루트 밟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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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또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영국 언론 '미러'는 13일(한국시간) "현재 마커스 래시포드는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다. 손흥민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좌절하고 있기에 거취에 여전히 의문이 있다. 티모 베르너를 완전 영입할 수 있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는 래시포드가 더 확실한 카드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신규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구단 보드진은 자금을 확보해 재정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 이 때문에 래시포드를 매각해 4,000만 파운드(약 725억 원)를 얻길 원한다. 래시포드도 이적 제안에 열려 있다"라고 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미러는 래시포드 이적설을 손흥민과 엮었다. 그가 향후 택할 수 있는 선택지로 파리 생제르맹(PSG), 아스날, 알 힐랄,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5개 구단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의 향후 이적시장 계획은 주장 손흥민의 미래에 달려 있다. 만약 래시포드가 프리미어리그(PL)에 남기로 결정한다면 토트넘도 옵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은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토트넘은 그의 대체자를 찾아야 할 것이다"라며 "손흥민은 최근 구단의 1년 옵션 제안에 좌절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가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래시포드는 그를 대체할 후보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래시포드가 토트넘과 연결되는 반면 손흥민은 최근 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이는 미러가 손흥민과 래시포드의 이름을 함께 언급한 이유로 작용했다.


 
 

이적설에 불을 지핀 것은 지난 5일 '익스프레스' 소속 알렉스 터크 기자 보도에서 시작됐다. 그는 "맨유가 내년 여름 잠재적인 영입 후보로 손흥민을 검토했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은 재정적 한계 속 손흥민을 합리적인 목표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재계약을 제의하는 대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로 한 토트넘의 계획에 실망했다. 그는 선수로서 사실상 마지막 계약을 앞둔 상황이다. 당초 손흥민은 구단에 미래를 맡기는 데 열려있었다. 지금은 첫 이적시장을 준비하는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의 레이더에 포착됐다는 주장이 등장했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2015년 바이엘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4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15경기 124골 6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역대 득점 순위를 통틀어 10위 권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심지어 과거의 역사도 아니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만일 토트넘이 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이적료 0원으로 시장에 풀리게 되는데 이 경우 어떠한 구단이 그를 영입해도 이상할 게 없다.

이는 마땅한 측면 공격수가 없는 맨유엔 귀중한 찬스로 다가올 수 있다. 현재 토트넘은 보다 젊은 윙어를 영입해 구단의 장기적인 미래를 맡길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토트넘이 주시하고 있는 후보이다. 다만 영입 가능성은 미지수에 가깝다. 래시포드는 맨유 성골 유스 출신으로 끊임없는 사생활 논란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24 시즌 FA컵 뉴포트 카운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클럽에 방문해 음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영국 주요 매체 1면을 장식한 바 있다.


 
 

만일 두 선수가 유니폼을 갈아입게 된다면 손흥민은 박지성의 뒤를 이어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된다. 또한 래시포드는 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트넘 선수가 된다.

사진=트리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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