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4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KIA는 22일 "투수 정해영은 2억원에서 80% 오른 3억6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곽도규는 3300만원에서 263.6%가 인상된 1억2000만원에 사인해 구단 역대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천500만원에 계약한 황동하와 김도현도 각각 1억원과 9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포수 한준수는 5천만원에서 180% 오른 1억4000만원에 사인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KIA는 "내야수 박찬호는 1억5000만원이 인상된 4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변우혁은 41.7%가 오른 8500만원에 재계약 했다. 외야수 최원준은 2억2000만원에서 1억8000만원(81.8%)이 인상된 4억원에 재계약 했고, 박정우도 지난해 대비 71.1%가 인상된 6500만원에 사인했다. 투수 곽도규, 윤영철, 황동하, 포수 한준수는 데뷔 첫 억대 연봉을 기록하게 됐으며, 김도영은 팀 내 비 FA 재계약 대상자(외국인 선수 제외)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라고 했다.
끝으로 KIA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투수 김사윤을 제외한 44명과의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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