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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km/h 싱커' LG 톨허스트 KBO '데뷔전'... kt는 오원석 복귀전으로 맞상대

드루와 0

 

잠실서 1위 LG vs 5위 kt 주중 시리즈 맞대결
첫 경기 선발로 LG 톨허스트와 kt 오원석 출격
타격 부문 키플레이어는 LG 김현수와 kt 강백호

 

LG 트윈스 앤더슨 톨허스트

 



(MHN 박승민 인턴기자) 상승세의 두 팀이 수원에서 맞붙는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1위 LG 트윈스가 12일 수원으로 향해 5위 kt위즈를 상대한다. LG는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거두며 상승세를 기록, 2위 한화와의 승차를 두 경기까지 벌렸다. kt위즈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5패 1무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 삼성과의 시리즈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가져왔다.

이날 양 팀 선발로는 LG 우완 앤더스 톨허스트와 kt 좌완 오원석이 나선다. 

엘리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영입된 톨허스트는 이번 시즌 KBO 리그 첫 등판에 나선다. LG 영입 전 이번 시즌 마이너리그 AAA에서는 16경기(14선발)에 나서 71.1이닝 동안 4승 5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하고 있었다. 

톨허스트는 평균 구속 150km/h, 최고 구속 154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23.9%)을 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평균 구속 151km/h 수준의 싱커(18.6%)와 142km/h 수준의 컷 패스트볼(27.9%)을 던진다. 변화구로는 체인지업(11.2%), 커브(10.3%)와 슬라이더(7.1%)를 구사한다. 



kt위즈 오원석

 



오원석은 이번 시즌 18경기에 나서 98.2이닝 동안 10승 5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 중이다. 트레이드를 통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kt로 이적한 이후 커리어 가장 좋은 시즌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 1일 허리 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된 이후 12일 복귀전을 가진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7월 29일에는 잠실에서 LG를 상대로 3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이번 시즌 LG를 상대로는 세 경기에 나서 12.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8.03으로 부진했다. LG 상대 피OPS .988을 기록하며 급격하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오원석은 이번 시즌 평균 구속 142.8km/h 수준의 포심 패스트볼(55.8%)을 중심으로 체인지업(21.5%)과 슬라이더(15%), 커브(7.4%)를 구사한다. 1.2의 땅볼/뜬공 비율을 기록하며 리그 평균(1.3)에 비해 조금 더 많은 뜬공 유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높았던 9이닝당 피홈런(1.26개)을 이번 시즌 0.55개까지 성공적으로 감소시켰다. 덩달아 제구와 구위 향상을 통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최근 두 번의 등판에서 부진했기에 복귀 이후 첫 등판인 12일 경기가 남은 시즌 활약에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kt위즈 강백호


 


타격 부문에서는 LG 김현수와 kt 강백호가 키플레이어로 꼽힌다. 김현수는 최근 5경기에서 18타수 8안타 타율 .444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 기간 2루타 2개, 홈런 1개를 기록하며 장타력도 과시했다. 여전히 팀 타선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강백호는 이번 시즌 부진을 딛고 최근 살아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19타수 9안타 타율 .474를 기록하고 있다. 2루타 3개 홈런 2개를 곁들이며 이 기간 OPS는 1.512에 달한다. 다시금 팀의 중심 타자로 거듭난 강백호가 이번 시리즈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단독 1위 자리를 차지한 LG는 2위 한화와의 승차(2경기)를 벌리기 위해 8월 승수를 쌓아야 한다. 5위 kt는 위아래 한 경기 차로 벌어진 4위 SSG 랜더스를 추격하는 동시에 6위 KIA 타이거즈를 뿌리쳐야 한다. 하루아침에 순위가 오갈 수 있는 중위권 싸움에서 가을 티켓 사수를 위해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좋은 흐름을 가지고 있는 양 팀이 수원에서 격돌한다.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LG와 kt의 주중 시리즈 첫 번째 맞대결은 12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사진=LG 트윈스, kt위즈, 연합뉴스

 

 

박승민 기자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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