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마인츠, 하이덴하임에 2-1 승리
이재성, 전반 30분 비드머 선제골 도와
작년 8월 컨퍼런스리그 진출 핵심 역할도
...마인츠 120년 창단 후 첫 토너먼트 진출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 AFP 연합뉴스
'위기에 강한 남자' 이재성(34·마인츠)이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꼴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재성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마인츠는 최근 정규리그 12경기 무승(5무 7패) 행진에서 벗어났다. 지난해 9월 아우크스부르크전(4-1 승)에서 이긴 이후 4개월여 만의 승리다. 승점 12로 장크트 파울리, 하이덴하임과 승점이 같은 마인츠는 골득실에서 이겨 최하위에서 16위로 두 단계 올라섰다. 강등권 밖 15위 아우크스부르크(승점 14)와의 격차도 승점 2로 좁혔다.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이재성은 이날 경기 흐름을 바꾸며 맹활약했다. 전반 30분 상대 골키퍼가 차낸 공을 아크 왼쪽에서 잡아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 있던 실반 비드머가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0일 우니온 베를린전(2-2 무)에서 정규리그 첫 도움을 올린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도움이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에서 2골 2도움을 포함해 이번 시즌 4골 4도움을 작성 중이다.
마인츠는 후반 3분 나딤 아미리의 추가골로 달아났고, 후반 15분 상대에 추격골을 내주긴 했으나 더 이상 실점 없이 승리했다.
무엇보다 이재성의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이재성은 지난해 8월 UEFA 컨퍼런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놓고 치른 로젠보르그BK(노르웨이)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정적인 헤더골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며 팀의 창단 120년 만의 첫 유럽대항전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달 삼순스포르(튀르키예)와의 콘퍼런스리그 리그페이즈 최종전에서도 1도움과 함께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원맨쇼'로 8강에 올라, 마인츠 최초 유럽대항전 토너먼트 진출 역사를 썼다. 2023~24시즌 막판 치러진 도르트문트전에서는 멀티골을 폭발, 10년 만에 홈에서 도르트문트를 격파하고, 강등권 탈출이라는 겹경사를 쓴 바 있다.
강은영 기자
해외배당, 네임드달팽이, 알라딘사다리, 라이브맨, 총판모집, 로하이, 먹튀폴리스, 네임드, 네임드사다리, 슈어맨, 토토, 올스포츠, 스코어게임, 네임드, 먹튀검증, 가상축구, 프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