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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인범 SNS
[포포투=박진우]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은 황인범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황인범은 지난 시즌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입성했다. 그간 대전하나시티즌, 밴쿠버 화이트캡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보여줬던 활동량과 기술은 여전했다. 곧바로 페예노르트의 주전으로 거듭났고, 공식전 30경기 3골 2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데뷔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황인범은 지난해 11월 허벅지 부상을 당하며 약 한 달 가량 결장했다. 시즌 초반 몸 상태를 끌어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아쉬운 부상이었다. 황인범은 12월에 복귀했는데,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은 여전한 신뢰를 보이며 꾸준히 선발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황인범은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았다. 네덜란드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난 지금도 빅클럽에서 뛰고 있다. 그리고 풀럼 같은 구단들이 내게 관심을 보이는 유일한 이유는 페예노르트 때문이라고 이미 말한 적이 있다. 그건 진심이다. 이 구단에 오기 전에도 올림피아코스나 즈베즈다에서 더 잘했다고 느낄 때도 있었지만, 그땐 아무도 진지하게 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인범은 "그래서 나는 감사해야 한다. 이렇게 거대한 구단에서 뛸 수 있다는 것에 말이다. 여기서 정말 행복하다. 이번 시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 개인적인 경기력 뿐이다. 다시 좋아지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팬들을 다시 기쁘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반 페르시 감독은 황인범을 100% 신뢰했다. 반 페르시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나는 인간적으로도, 선수로서도 황인범을 아주 높게 평가한다. 그는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 선수다. 모든 게 항상 잘 풀리지는 않지만, 그 점은 본인도 인정하고 있다. 우리는 황인범을 믿고 있고, 그가 다시 최고 수준을 되찾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건 시간이 필요한 일이고, 그는 그 시간을 충분히 보장받고 있다"며 변함없는 믿음을 보냈다.
실제로 반 페르시 감독은 지난 시즌 부임 직후부터 황인범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아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 이어 홍명보 감독에게까지 엄청난 신뢰를 받고 있는 황인범은 소속팀 반 페르시 감독의 마음까지 완전히 사로 잡았다.

사진=X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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