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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인민 대좌절!..."일본 수비수들도 못 뚫는데 무슨 유럽이야"→'레전드'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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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A매치 112경기에 빛나는 중국 축구의 '레전드' 리웨이펑이 중국 축구 팬들의 환상에 찬물을 끼얹었다.

중국 '소후 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리웨이펑의 발언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중국 축구 선수들에 대한 환상을 품었던 모든 팬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격이었다. 중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일본에 0-4로 패배했고, 우 레이의 후계자로 큰 기대를 모았던 왕위둥 역시 6경기 1골이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리웨이펑은 왕위둥의 정신적인 문제와 기술적인 부족함을 거침없이 지적했다"라고 전했다.

중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전 12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일본에 0-4로 패배했다.

그야말로 일본에게 압도당한 중국이다. 경기 시작 13분 만에 오제키 유토에게 실점을 내줬고 곧바로 코세이 오구라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그렇게 전반은 0-2 일본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전에도 일본의 공세는 이어졌다. 류 하오판이 내준 페널티킥(PK)을 사토 류노스케가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오구라의 두 번째 골까지 터지며 경기는 0-4 일본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패배로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을 맛본 일본. 과거 수원 삼성에서 활약했고 중국 대표팀 주장직을 역임했던 수비수 리웨이펑은 공격수 왕위둥을 콕 집어 거센 비판을 가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왕위둥은 일본 수비진에 완벽하게 막히면서 크게 고전했다. 이를 두고 리웨이펑은 "왕위둥은 데뷔 초의 겸손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지금은 너무 오만하다. 또 일본 수비수 한 명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유럽의 수비수들을 상대할 수 있겠는가? 유럽에서 뛰기 위해선 탄탄한 기반이 필요하다"라고 꼬집었다.

2006년생의 공격수 왕위둥은 중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자원이다. 지난 2023년에 저장FC에서 데뷔한 그는 지난 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1골 5도움을 올리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또한 지난 3월엔 중국 A대표팀에도 발탁되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종관 기자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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