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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옥스퍼드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적응기가 시작됐다.
전진우는 지난 20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옥스퍼드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 전북 현대의 K리그1과 코리아컵 우승에 기여한 전진우의 첫 해외 진출이다.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16골로 득점 2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고 옥스퍼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전진우는 “어렸을 때부터 잉글랜드 그리고 유럽에서 뛰는 게 꿈이었다”며 “꿈을 이뤄 행복하다”고 눈빛을 반짝였다.
해외 구단에서의 생활, 새로움이 가득하다. 그는 “옥스퍼드 구단 관계자들이 너무나 잘 챙겨주시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적응하는데 하나도 불편함이 없다”고 미소 지었다.
현지 음식 적응도 문제없다. 전진우는 “팀에서 아침과 점심을 해결해 준다. 정말 건강식으로 맛있게 잘 나온다.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어머니도 옥스퍼드로 건너왔다. 그는 “저녁은 집에서 한식을 해 먹을 것 같다”고 웃었다.
날씨와 잔디에도 익숙해지려고 한다. 옥스퍼드는 매일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린 경우가 많다. 전진우는 “아무래도 해를 많이 보지 못한다. 가끔 해가 떴을 때는 기분 좋다”고 설명했다.
잔디 역시 한국과 다르다. 잔디 상태는 좋지만 다소 바닥이 질퍽거린다고 한다. 그는 “체력 소모가 많이 되는 잔디였다. 처음 며칠 운동할 때는 체력 소모가 크게 느껴졌다”며 “챔피언십에서 뛰는 다른 선수들과도 연락했는데 다들 그런 부분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응을 해나가면 된다고 해서 바로 ‘쇠뽕’(금속스터드)으로 갈아 신고 잔디에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요한 건 팀 전술에 녹아드는 것이다. 전진우는 “(감독님께서) 공격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움직이고, 또 많이 빠져 (안으로) 들어가는 걸 강조하신다. 팀 전체가 하나가 돼 움직이는 걸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수비 시 많이 내려서는데, 이곳에서는 상대 팀과 상관없이 앞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축구 인생의 챕터를 연다. 그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해야 한다”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이 시간을 잘 경험하고 버티고 이겨내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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