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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오현규 EPL 풀럼행 충격 제동, 곧 결판 난다!…맨시티 오스카 밥, 1번 영입 확정→2순위 FW, 팔골절상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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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에게 관심을 보이는 풀럼이 가장 먼저 영입을 확정한 포지션은 윙어였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풀럼이 맨체스터 시티 윙어 오스카 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풀럼이 오스카 밥에 대해 2700만 파운드(약 533억원) 이적료와 20%의 셀온(다음 이적 시 이적료 획득 비율) 조항을 맨시티가 넣었으며 향후 밥에게 제안할 권리를 갖는다"라고 전했다. 

밥은 풀럼 이적 완료 전인 29일에 풀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밥은 지난달 18일 브렌트퍼드와의 카라바오컵 8강전 2-0 승리 당시 열린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이탈한 상황이다. 



 



매체는 "앙투안 세메뇨가 이달 초 본머스에서 합류하고 오마르 마르무시도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에서 돌아오면서, 밥은 맨시티 공격진 순위에서 더 멀어졌다. 라얀 셰르키, 제레미 도쿠와 사비뉴가 올 시즌 윙어 포지셙에 있고 선수단 내에 경쟁이 강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풀럼이 밥 영입을 먼저 확정하면서 최전방 공격수 자리보다 윙어 자리 보강이 우선순위였음이 드러났다. 아다마 트라오레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생긴 공백을 먼저 메우려 했다. 

풀럼은 현재 최전방에 라울 히메네스호드리구 무니스, 그리고 스웨덴 유망주 요나 쿠시아사레가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최전방 공격진의 득점력이 부진하다. 히메네스만 리그 5골로 팀 내 득점 2위에 올라있을 뿐이다. 

풀럼은 현재 리카르도 페피(PSV)를 1순위 타깃으로 노리고 있고 2순위가 오현규다. 

그런데 현재 페피가 팔 골절상을 당하면서 진행 중인 협상 상황이 불투명하다. 

'디 애슬레틱' 기자이자 미국 CBS 방송에 출연하는 톰 보거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 대표팀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와 풀럼의 협상이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는 "페피의 풀럼 협상이 현재 교착상태에 빠졌다는 소문이 잉글랜드에서 들려오고 있다"라며 "PSV와 풀럼의 이적료 차이가 크지 않지만, 풀럼이 PSV가 요구하는 금액을 충족시키기 위한 최종적인 노력을 기울일 여력이 없다"라고 말했다. 



 



풀럼은 페피에게 26일 2800만 파운드(약 550억원)의 이적료 제안을 PSV에 했는데 거절당했다. 

보거트도 이날 '디 애슬레틱'을 통해 "페피가 지난 10일 팔 골절상을 당했지만, 부상이 풀럼의 영입 의지를 낮추지 않는다"라고 했지만, 며칠 뒤 협상 상황이 흔들리면서 페피의 풀럼 이적에 변수가 발생한 셈이다. 

1순위 선수가 위태롭다면 2순위인 오현규에게 기회가 올 수 있다. 

27일 '디애슬레틱'은 "페페의 팔 부상이 이적 과정과 간절함을 낮췄다. 오현규가 백업 옵션"이라고 밝히며 오현규와도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다고 했다. 

오현규는 헹크에서 올 시즌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전반기에만 공식전 10골을 터뜨렸다. 벨기에 주필러리그 6골 3도움을 기록한 것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에서 7경기 3골로 팀의 중요한 승부처에 득점을 터뜨리며 16강 직행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현규가 최근 2경기에 벤치를 지키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경질되고 니키 하옌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오현규가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오는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하는 오현규로서는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고민할 만한 명분이 있다. 

풀럼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머스미스 엔드'는 "풀럼이 오현규를 크레이븐 코티지(풀럼의 홈구장)로 데려오기 위한 잠재적 거래를 두고 헹크 측과 논의 중"이라며 "그는 1월 이적시장이 막바지로 향하는 현시점에서 풀럼의 공격 보강에 대안이 될 수 있는 카드"라고 보도했다. 

이어 "헹크는 오현규가 지난해 여름 2400만 파운드(약 471억원)의 이적료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는 것이 무산된 이후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오현규를 판매하는 데 열려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유럽 내 빅리그 입성을 노리고 있는 오현규로서는 풀럼의 관심이 반갑다. 게다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풀럼 외에도 리즈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오현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풀럼이 아니더라도 오현규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파브리치오 로마노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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