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점프볼=최창환 기자] 크리스 폴이 방출된 후 두 달 만에 새 팀을 찾았다. 다만, 선수로 뛰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LA 클리퍼스는 5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 토론토 랩터스와 삼각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폴이 토론토로, 오차이 아바지가 브루클린으로 향한다. 브루클린은 토론토의 2032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과 현금도 받았다.
폴은 일찌감치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지만, 클리퍼스는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폴을 방출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클리퍼스는 폴이 전성기를 구가하며 7시즌 동안 425경기를 치렀던 팀이다. 저니맨으로 커리어를 쌓은 폴이 특정 팀에서 소화한 가장 많은 시즌, 경기였다.
은퇴를 염두에 두고 1년 계약을 맺은 베테랑의 방출에 무성한 소문이 떠돌았다. 타이론 루 클리퍼스 감독과의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가 하면, 제임스 하든(현 클리블랜드)을 비롯한 베테랑들이 폴의 잔소리가 지나치다며 불만을 쏟았다는 설도 있었다.
그렇다면 클리퍼스는 왜 폴을 트레이드한 걸까. 내면을 보면 세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트레이드라는 걸 알 수 있다. 클리퍼스는 로스터를 확보하며 700만 달러를 아꼈고, 아바지를 넘겨준 토론토는 사치세의 압박에서 벗어났다. 브루클린은 아바지의 연봉 부담을 현금으로 덜어내며 드래프트 지명권까지 확보했다.
냉정히 말하면 폴의 앞길을 열어주는 차원의 트레이드는 아니었다. 결국 본인의 의지에 달렸지만, 폴이 토론토에서 뛰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게 현지 언론 ‘ESPN’의 전망이었다.
‘ESPN’은 폴에 대해 “현재로선 그가 NBA에서 다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문서상으로만 현역 마지막 팀이 토론토로 남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포인트 갓’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던 스타의 마지막 행보치곤 씁쓸한 뒷맛이 남는 2025-2026시즌이다.
#사진_점프볼DB
최창환 기자
알라딘사다리, 슈어맨, 스코어게임, 가상축구, 라이브맨, 먹튀검증, 먹튀폴리스, 네임드, 네임드달팽이, 올스포츠, 네임드, 네임드사다리, 로하이, 해외배당, 총판모집, 토토, 프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