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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새로운 중원 조합으로 2026년 첫 공식전에 나선다.
포항은 2월 12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2) 16강 1차전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포항은 4-1-2-3 포메이션이다. 이호재가 전방에 서고, 조르지, 주닝요가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니시야 켄토, 황성웅이 뒤를 받치고, 기성용이 3선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 포백은 어정원, 전민광, 박찬용, 강민준이 구성한다. 골문은 황인재가 지킨다.

기성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년 포항 스틸러스 중원의 한 축을 담당할 니시야 켄토. 사진=이근승 기자
포항은 2025-26시즌 ACL2 조별리그 H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포항은 탬파인스 로버스(싱가포르),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 카야(필리핀)와 한 조에 속해 4승 1무 1패(승점 13점)를 기록했다.
감바는 라차부리(태국), 텝싸인 남딘 FC(베트남), 이스턴(홍콩)과 한 조에 속해 6전 전승을 기록하며 F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포항=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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