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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와 함께 뛰고 있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가 분데스리가 적응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요소로 언어 문제를 꼽았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으며 큰 화제를 모았던 디아스는 이적 직후부터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2경기 13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도움 모두에서 핵심 공격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력만 놓고 보면 적응 기간이 필요 없었던 셈이다.
하지만 생활 적응은 다른 문제였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디아스는 독일 적응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독일어를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외국인 선수 계약 시 독일어 습득과 관련된 조항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아스를 포함한 외국인 선수들은 매주 2~3회 독일어 수업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내부 평가를 통해 언어 능력 향상 여부를 점검받는다.

단순한 권고 수준이 아니다. 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성과가 부족할 경우 최소 5,000유로(약 853만 원)에서 최대 5만 유로(약 8,532만 원)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구단은 이를 통해 선수들이 단순한 의사소통을 넘어 전술 이해와 문화 적응까지 빠르게 이뤄내도록 유도하고 있다.
디아스는 "지금은 동료들과 더 빠르게 소통하기 위해 영어 실력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팀에 스페인어를 쓰는 선수가 많지 않지만 세르주 그나브리와 조슈아 킴미히가 많이 도와주고 있다. 지금까지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언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이 나를 믿어줬고, 나는 경기장에서 그 믿음에 보답하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력으로는 이미 완벽한 적응을 끝낸 디아스가 남은 과제인 언어 장벽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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