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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뒷돈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킨 레너드 사건이 의외의 방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카와이 레너드는 지난 오프시즌 최대 화두 중 하나였다. 현 소속팀인 LA 클리퍼스의 스티브 발머 구단주와 관련된 회사를 통해 스폰서 계약으로 거액을 챙긴 정황이 밝혀졌고, 이는 NBA 규정상 금지된 행위다. 따라서 NBA 사무국을 포함해 FBI까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정황상 레너드가 뒷돈을 받은 것은 기정사실로 보이며, 관건은 징계 수위와 발표 날짜다.
그리고 24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기자 '톰 하버스트로'는 NBA 사무국의 레너드 징계 옵션에 대해 전했다.
총 3가지 옵션을 제안했고, 첫번째는 드래프트 자격 박탈, 두번째는 발머 구단주의 경기장 영구 출입 금지, 세번째는 레너드를 FA로 풀어주는 것이었다.
이중 단연 논란이 된 것은 세번째 옵션이다. 레너드는 2026-2027시즌까지 5천만 달러 규모의 대형 계약이 남아있다. 남아있는 계약을 혜지하고 FA로 풀어주는 것은 대단히 파격적인 일이다. 미국 스포츠의 근간인 샐러리캡을 무시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톰 하버스트로' 기자는 만약 레너드가 FA로 풀린다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 팀까지 밝혔다. LA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뉴욕 닉스가 그들이었다.
세 팀 모두 말이 된다. 뒷돈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레너드는 돈에 민감한 사람이다. 따라서 FA를 통해 대형 계약을 받을 수 없다면, 광고나 스폰서 등 부수적인 수입이 생기는 빅마켓 팀이 끌릴 수밖에 없다.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 뉴욕은 모두 NBA를 대표하는 빅마켓이다.
만약 레너드가 실제로 세 팀 중 한 팀으로 이적한다면, 그야말로 NBA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다. 이번 시즌 레너드는 평균 28점 6.4리바운드로 제2의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수겸장이라는 타이틀은 여전하고, 플레이오프에서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에이스다.
현재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 뉴욕의 전력도 좋으므로 FA로 레너드가 합류한다면, 그 팀은 그대로 우승권 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아직 정확한 징계 수위는 발표되지 않았다. 레너드의 징계 수위는 이적 시장만큼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AP/연합뉴스
이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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