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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루타 포함 2안타… 4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417
김혜성, 2안타 2도루 맹활약…시범경기 타율 0.500
일부 한국계 선수는 부진… WBC 합류 앞두고 희비 교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고 있다.
스코츠데일=AP 연합뉴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합류를 앞둔 코리안 빅리거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표팀 주장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즈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루타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네 경기 연속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은 0.417(12타수 5안타)이 됐다.
이정후는 3회초 2사에서 우완 피터 스트젤레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고, 4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제주스 브로카를 상대로 우익선상 깊숙한 3루타를 터뜨렸다. 이후 대주자와 교체됐다. 류지현 WBC 대표팀 감독에 따르면, 이정후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대표팀과 합류한다.

김혜성(오른쪽)이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1회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애리조나=연합뉴스
김혜성(27·LA다저스)도 같은 날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500(10타수 5안타)으로 치솟았다.
1회초 지난해 13승을 거둔 우완 선발 잭 갤런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친 뒤 곧바로 2루를 훔쳤다. 5회초 무사 1, 2루에서는 우완 딜런 레이를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고, 또 한 번 도루에 성공한 뒤 득점까지 올렸다. 6-3으로 앞선 5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김혜성은 28일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반면 대표팀에 합류하는 한국계 선수들은 대체로 부진했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는 토론토와의 홈경기 첫 타석에서 지난해 KBO리그 MVP 출신 코디 폰세를 상대한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네 차례 시범경기에서 아직 안타를 신고하지 못한 상태다.
또 우완 투수 데인 더닝(시애틀 산하 터코마)은 캔자스시티전에서 1.2이닝 2볼넷 3실점으로 흔들리며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이 8.10까지 올랐다. 내야수 셰이 위트컴(휴스턴)도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고, 시범경기 타율도 0.143으로 떨어졌다.
성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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