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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간 코비와 대화가 없었다" '린세티니' 제레미 린 충격고백! 전설의 '파울사건'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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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pa12737027 American former NBA player Jeremy Lin (L) guards American sports executive Mat Ishbia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NBA All Star Celebrity Game at the Kia Forum in Inglewood, California, USA, 13 February 2026. EPA/CHRIS TOR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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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우린 5개월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

유명을 달리한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는 맘바 멘탈리티로 유명하다. 지독한 연습벌레이고 승부욕은 항상 충만했다.

그는 생전 '볼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난 준비가 되지 않은 선수에게는 패스하지 않는다'고 했다.

팀동료들의 연습 부족을 비판했다. 준비 부족의 선수가 오픈 상황에서 슈팅 정확도보다 훈련이 충분히 된 자신의 터프샷의 정확도가 더 높다고 믿었다. 실제 번번이 입증했기 때문에 그의 말은 옳았다.

마이클 조던이 그랬듯 코비 역시 불완전한 사람이었다. 그의 철저한 프로 의식은 때로는 부작용도 있었다. 그 희생양은 제레미 린이었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그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NBA 커리어를 시작했다. 언드래프티 출신이다.

2011~2012시즌 뉴욕 닉스에서 혜성같은 활약으로 열풍을 일으켰다. '린새니티'였다.

이후 휴스턴 로케츠, LA 레이커스, 샬럿 호네츠, 브루클린 네츠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코비와 만난 것은 2014~2015시즌 LA 레이커스였다.

둘에 관한 유명한 영상이 있다. 현재도 농구 팬 사이에서 많이 돌고 있는 영상이다.

2015년 1월2일(이하 한국시각) LA 레이커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경기. 남은 시간은 12.8초. 105-106으로 LA 레이커스가 뒤진 상황.

상대의 공격이었다. 파울 작전이 필요했다. 상대 메인 볼 핸들러를 제레미 린이 수비를 하고 있었는데, 파울을 범하지 않았다. 그러자 코비가 황급히 다가와 파울로 끊었다.

제레미 린을 응시한 코비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전광판을 가리켰다. '왜 파울로 끊지 않냐'는 간접적 비판이었다. 린은 억울하다는 듯이 고개를 돌렸다.

이 장면만 놓고 보면 린의 100% 잘못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대해 린이 입을 열었다.

미국 농구 전문매체 바스켓볼네트워크는 8일 이 상황에 대한 제레미 린의 상황 설명을 기사에 게재했다.

린은 현지 팟캐스트 '어오브 더 림'에서 '당시 멤피스 마이크 콘리를 파울로 막으려 했지만, 당시 바이런 스콧 감독이 파울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코비는 나를 비판했는데, 나는 코치가 파울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항변했다. 나는 당시 26세였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팀 최고 에이스와 감독의 엇갈린 지시 사이에서 제레미 린이 껴 있었던 것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진 것이다.

그는 '코비에게 문자를 보냈고, 상황은 일단락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5개월 동안 우리는 말을 하지 않았다. 함께 행사도 했지만, 서로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맘바 멘탈리티가 모두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몇 달 간 연락을 하지 않았고 코비는 결국 시즌 아웃 어깨 부상을 입고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린은 시즌이 끝난 뒤 LA 레이커스에서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났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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