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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월드컵 초비상..'목발 정황 포착' 황인범, '시즌 아웃' 가능성 제기…깊어지는 홍명보 감독의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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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홍명보호 중원의 핵심 황인범(페예노르트)의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 대표팀에 초비상이 걸렸다.

네덜란드 매체 '워터웨이스포르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황인범의 결장이 당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그의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라며 황인범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아직 정확한 부상 부위와 정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매체의 보도에 비춰봤을 때 가벼운 부상이 아닌 것은 확실해 보인다. 현재 목발을 짚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될 정도로 부상이 꽤나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황인범은 지난 16일 열린 엑셀시오르전에서 상대 선수와의 볼 경합 중 오른쪽 발등을 밟힌 뒤,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다. 더 이상 뛰지 못하며 경기를 마쳤는데,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나갈 정도로 통증을 호소했다.

벌써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는 것으로 미뤄봤을 때,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에도 나서기 어려울 수 있다. 네덜란드의 시즌은 5월 중순에 마무리되고, 월드컵은 6월 초중순에 열린다. 시즌 종료 후 월드컵까지의 시간이 얼마 되지 않기에 빠르게 회복한다고 해도, 경기력이나 컨디션 등 경기에 나설 몸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홍명보 감독의 고심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이미 중원에서 두 명의 자원을 잃었다. 박용우(알아인)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낙마했고, 원두재(코르파칸)는 어깨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불발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물론 중원이 대표팀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은 포지션이지만 그중에서도 황인범은 단연 1옵션으로 나설 핵심이다. 그렇기에 어떤 선수보다도 홍명보 감독의 마음이 더 쓰릴 수밖에 없다.

이번 3월 A매치 2연전에도 황인범을 발탁했으나, 지금 상황으로는 합류가 불발될 것이 유력하다. 홍명보 감독 역시 지난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라며 걱정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Fighting Stripes Football, feyenoordpings, 연합뉴스

박찬기 기자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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