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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통산 900호 골 작성...호날두는 1,000호 골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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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내슈빌SC와 경기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한 세르히오 게길론과 기뻐하고 있다. 포트로더데일=AFP 뉴시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개인 통산 900호 골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썼다.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965호 골을 작성한 가운데 900골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메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슈빌SC(미국)와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29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마이애미는 1·2차전 합계 1-1로 비기면서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16강에서 탈락했다.

메시는 이날 중앙 공격수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7분엔 페널티지역 왼쪽을 파고든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득점은 메시가 2023년 마이애미에 입단한 이후 81호 골이자, 프로 데뷔 통산 900호 골이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시절(2004~21) 672골을 넣었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2021~23)에서 32골을 터뜨렸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115골을 폭발해 통산 900골을 작성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29분 내슈빌의 크리스티안 에스피노사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이애미는 막판 공세를 이어갔지만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두 팀은 2차전에서도 비기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내슈빌이 8강에 진출했다.

메시는 900호 골을 넣고도 마이애미의 탈락에 웃지 못했다. 토마스 뮐러가 뛴 밴쿠버 화이트캡스FC도 시애틀에 1·2차전 합계 1-5로 완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이 활약한 LAFC는 전날 1·2차전 합계 3-2로 승리해 8강행을 확정했다.

한편 호날두는 메시보다 먼저 통산 900호 골을 돌파했다. 현재 965골을 몰아친 호날두는 "내 목표는 1,000골을 넣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은영 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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