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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2023~24시즌 KT 시절 코뼈 골절 후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를 소화하던 허훈(오른쪽)의 모습. 사진=KBL
KCC 허훈이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 1쿼터 중 칸터와 충돌한 뒤 코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KBL
프로농구 부산 KCC 가드 허훈(31·1m80㎝)이 코뼈를 다쳐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
23일 KCC 구단 관계자는 “삼성전서 다쳤던 허훈 선수가 2차례 검진을 통해 코뼈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은 24일 예정이다. 복귀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허훈은 지난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 1쿼터 2분 25초 만에 외국인 선수 케렘 칸터를 수비하는 과정서 상대 팔꿈치에 코를 부딪힌 뒤 쓰러졌다. 당시 팀은 100-81로 이겼지만, 허훈은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허훈은 수원 KT 소속이던 지난 2023년에도 같은 부위를 다쳐 수술을 받은 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코트를 누빈 기억이 있다. 이번 부상으로 인한 복귀 시점은 여전히 미정이다.
‘슈퍼팀’ KCC가 이번에도 부상 악재에 신음한다.
KCC의 베스트5 허훈, 허웅, 최준용, 송교창, 숀 롱은 모두 정규리그 혹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이력을 자랑한다. 시즌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배경이다.
하지만 이들이 ‘완전체’로 합을 맞춘 건 손에 꼽는다. KCC가 해당 라인업을 꺼내 든 건 6경기 평균 10분46초(22.3점)에 불과하다. 최준용은 49경기 중 단 17경기 나섰고, 송교창도 29경기 출전에 그쳤다. 허웅이 40경기에 나서며 분전했지만, 그 역시 최근 목 부상으로 휴식을 취한 바 있다.
시즌 전 종아리 부상으로 출발이 늦었던 허훈도 악재를 피하지 못했다. 이달 5일 원주 DB전부터 14일 안양 정관장전까지 4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몰아치며 팀의 3연승에 기여하는 등 상승세였던 터라, 아쉬움은 더 클 거로 보인다. 허훈은 올 시즌 35경기 평균 29분42초 동안 평균 14.4점 6.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리그 6위의 KCC(25승24패)는 오는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7위 수원 KT(23승26패)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벌인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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