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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투혼’ 허훈 “6강 PO 꼭 간다”

드루와 0

프로농구 KCC, 27승 25패
5위 소노와 격차 0.5로 좁혀

 

 



KCC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 바짝 다가섰다.

KCC는 1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SK를 81-79로 꺾었다. KCC는 정규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27승 25패로 6위이며, 7위 KT(25승 26패)와의 승차를 1.5로 늘렸고 5위 소노(27승 24패)와의 격차는 0.5로 좁혔다.

KCC의 야전지휘관인 가드 허훈(사진)은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출전하는 투혼을 펼치고 있다. 허훈은 지난달 21일 삼성과의 경기 도중 코뼈가 골절됐다.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허훈은 부상 이후 3경기에 빠짐없이 출장했고 KCC는 2승 1패를 거뒀다. 허훈은 지난달 24일 수술을 받았고, 27일부터 출전했다. 이상민 KCC 감독이 부상 악화를 우려했지만, 허훈은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허훈은 KT 소속이던 2023∼2024시즌에도 코뼈가 골절됐고, 당시엔 3주 공백기를 거쳐 복귀했다.

허훈은 코뼈 골절 후 첫 경기에선 출장시간이 4분 58초에 그쳤고 KCC는 KT에 패했다.

하지만 두 번째인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선 34분 10초, 세 번째인 SK와의 경기에선 풀타임에 가까운 38분 53초를 소화하며 2연승을 지휘했다. 100%의 몸 상태가 아니지만, SK를 상대로 12득점과 5어시스트, 그리고 5리바운드를 챙겼다. 특히 보이지 않는 수비 공헌도가 무척 높다. KCC는 팀득점 1위(82.9점)이자 팀실점 10위(84.2점)다.

허훈은 “앞(가드진)에서부터 수비를 열심히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서 “마스크를 쓰면 답답하고 잘 보이지 않지만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선 참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호 기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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