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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길고 험난했던 예선! 40년 만에 월드컵으로 돌아가는 길엔 21경기나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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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40년 만에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월드컵으로 돌아가는 길은 정말 험난했다.

이라크가 총 21번의 예선 경기를 치르는 유례없는 대장정 끝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는 이번 월드컵 예선에 참가한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많은 경기 수다.

이라크는 지난 1일(이하 한국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볼리비아를 2-1로 꺾고 전체 48개국 중 '마지막'으로 본선 합류를 확정했다. 이로써 이라크는 지난 1986 FIFA 멕시코 월드컵 이후 정확히 40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이라크의 예선 여정은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다. 2차 예선(6경기)부터 시작해 3차 예선(10경기), 4차 예선(2경기), 5차 예선(2경기)을 거쳐 대륙간 플레이오프(1경기)까지 '모든 단계'를 밟았다. 함께 플레이오프를 치른 볼리비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도 20경기를 기록했으나, 이라크는 20경기를 넘어 21경기를 채우며 지구상에서 가장 길고 험난한 예선을 통과한 팀이 됐다.

이날 경기에서 이라크는 전반 10분 알리 알 하마디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8분 모이세스 파니아구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후반 8분 마르코 파르지의 크로스를 받은 '에이스' 아이멘 후세인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이멘 후세인의 득점은 이번 월드컵 전 세계 예선에서 나온 2,527번째이자 마지막 골로 기록됐다.





월드컵 본선 48개국 체제의 마지막 주인공이 된 이라크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에 편성됐다. 이라크는 오는 6월 17일 미국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노르웨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프랑스, 세네갈을 상대로 40년 만의 본선 첫 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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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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