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SAS의 ‘벤치 에이스’ 존슨, 2025~2026 NBA ‘올해의 식스맨상’ 수상

드루와 0

NBA닷컴 홈페이지 캡처



올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반등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인 포워드 켈든 존슨이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식스맨’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3일 2025~2026 ‘올해의 식스맨상’ 수상자에 존슨이 뽑혔다고 밝혔다. 샌안토니오 소속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마누 지노빌리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다. 존슨은 투표 결과 63표를 획득, 마이애미 히트의 하이메 하케스 주니어(34표)를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즌 존슨은 샌안토니오의 든든한 ‘벤치 에이스’였다. 벤치에서 출격해 총 1081점을 넣었는데, 샌안토니오 역사상 식스맨이 단일 시즌 1000점을 돌파한 것은 존슨이 최초다.

원래 주전 포워드로 활약하던 존슨은 2년 전 그레그 포퍼비치 전 감독과의 면담 끝에 팀을 위해 벤치행을 받아들였다. 2022~2023시즌 평균 22점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지만, 팀을 위해 희생을 택했다.

존슨은 수상 직후 “팀을 위해 최선이 되려면 벤치에서 나오는 역할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자존심을 내려놓고 팀을 먼저 생각했다”며 “엄청난 노력과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 동료이자 ‘올해의 수비수상’ 수상자인 빅터 웸반야마는 “켈든은 우리 팀에서 가장 많은 것을 희생한 선수이자 팀의 영혼”이라며 “그는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축하를 건넸다. 미치 존슨 샌안토니오 감독 역시 “그는 매 경기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며 존슨의 헌신적인 태도를 높게 평가했다.



NBA닷컴 홈페이지 캡처



윤은용 기자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