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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41세임에도 플레이오프에서 팀을 끌고 가는 그의 존재감에 미국 현지에서도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5일(한국시간) "르브론 제임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리즈 후 은퇴한다면, 어쩌면 모두가 마침내 그의 위대함을 인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매체는 르브론의 커리어를 숫자로 되짚어봤다. 르브론은 NBA 정규시즌 1,622경기, 플레이오프 298경기, 미국 농구대표팀 소속으로 올림픽, FIBA 농구 월드컵 등 주요 대회에서 48경기를 치렀다. 이처럼 방대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를 최근 6경기만으로 정의해서는 안 된다는 설명이었다.

하지만 매체는 "설령 최근 6경기만 놓고 봐도 결론은 같다. 르브론은 유일무이한 존재다"라고 강조했다.
르브론은 41세의 나이에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를 지배했다. 레이커스는 휴스턴 로키츠와의 시리즈에서 팀내 원투펀치인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삭 빠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르브론은 6경기 평균 23.2점 7.2리바운드 8.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이커스를 다음 라운드로 이끌었다. 시리즈를 전부 소화한 선수 중 르브론을 제외하고 평균 16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그리고 매체는 다른 전설들의 41세 시즌과 르브론을 비교했다. 카림 압둘-자바는 41세가 된 직후인 1988년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지만 당시 플레이오프 평균 기록은 14.1점 5.5리바운드였다. 그마저도 바이런 스콧, 제임스 워디, 매직 존슨이 공격을 이끌던 팀에서 나온 기록이었다.
반면 빌 러셀, 윌트 체임벌린,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던컨, 래리 버드, 마이클 조던 등 대부분의 전설은 41세가 되기 전 이미 코트를 떠났다. 매체는 이 지점을 짚으며 르브론이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얼마나 이례적인지 강조했다.
물론 레이커스의 앞길은 험난하다. 리브스는 이제 막 부상에서 돌아왔고, 돈치치는 시리즈 중반은 되어야 출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이번 시리즈가 르브론의 마지막 플레이오프 무대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매체는 "르브론이 2003년 10월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25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한 순간부터 리그에 남긴 발자취를 다시 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르브론은 NBA 통산 득점 1위다. 2위 카림 압둘-자바보다 거의 5,000점을 더 넣었다. 출전 경기 수와 출전 시간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이다. 플레이오프 출전 경기 수도 역대 1위다. 오클라호마시티와의 1차전에 뛰는 순간 르브론은 마이클 조던보다 플레이오프를 정확히 120경기 더 뛴 선수가 된다. 승수 역시 독보적이다. 르브론은 현재까지 플레이오프 188승을 거뒀다.
끝으로 매체는 "이것이 그의 마지막 시리즈일지, 마지막 시즌일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가 더 이상 능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농구를 그만둬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는 41세에도 어느 나이대의 거의 모든 선수보다 더 많은 것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바스켓볼포에버, 게티이미지코리아
황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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